2019년 겨울 쿼터를 끝으로 나는 코스워크를 마쳤다. 이제 과정 중에 남은 일은 논문자격시험을 잘 치고, 프로스펙터스를 방어하는 일이다. 여태껏 성실히 공부를 해왔고 또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 없이 넘기리라고 예상한다. 


앞으로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20년 1-2월: 논문자격시험 4과목(냉전사, 과기사, 월남사, 소련사)

2020년 6월: 프로스펙터스 방어

2020년 7-12월: 한국에서 펠로우로 체류하며 필드워크?

2021년 1-9월: 러시아에서 연수 자격으로 체류하며 필드워크?

2022년 봄: 졸업 및 박사학위 취득


2년차를 마친 지금 공부로 탈조선 프로젝트를 위한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게시물에 공공연히 쓰는 것보다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주는 편이 더 낫다는 소결에 도달했다. 일반적으로는 이미 할 수 있는 말을 전부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어를 잘 해야 하고, 미영식 학술 영어를 해야 하고, 박사 진학 및 취득에 필요하지 않은 일들은 최소화 해야 하고,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고 등등(29회 참조). 


이번 여름엔 이미 모스크바에서 즐거운 체류를 마쳤고, 조만간 다시 러시아를 거쳐 엘에이로 복귀한다. 논문자격시험을 준비하는 한편, 프로스펙터스를 집필하면서 3대 500의 고지를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주소로 언제든 주저말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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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