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정말 만사가 다 귀찮다. 아침에 일어나면 읍내 스벅 가서 한 잔에 비스킷 한 개 사다가 먹는다. 번역을 한다. 운동을 한다. 점심을 먹는다. 번역을 한다. 잔다. 다른 일은 정말 귀찮다.

동생인 잭 바우어가 어제 왔는데 나와 몇 시간 있으니 그런 말을 하더라. "여기가 불광동인지 아니면 소캘의 로스엔젤레스인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여긴 미국 패치가 된 불광동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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