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쿼터가 끝났다. 다음 쿼터에는 북한사(K 203) 들으면서 논자시에 필요한 책과 함께 냉전사, 핵역사, 과기사 책을 정리할 것이다. 이때 시기는 1940-50년대에 국한지을 것이다. 정말 관련 성과들이 너무나 많다. 왜 한국에서는 이러한 책들을 미처 못 봤는지 모르겠다. 검색을 안 한 것도 있겠지만, 대학원에서 이러한 책들을 도무지 읽질 않으니 우리는 항상 뒤쳐지게 되는 것이다. 추격초월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아울러 똑같은 한국사 수업 TA를 하며, 논자시에 필요한 마지막 수업인 K 200도 들을 것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틀 후인 수요일에는 샌디에이고 내려 가서 인민군의 핵인식과 핵실천을 가지고 발표한다. 짧은 내용이지만 사람들에게 관심과 흥미 이상의 무언가를 선사했으면 좋겠다. 아울러 금요일에는 아이들 시험 감독에 들어가며, 이후에는 채점에 시달리겠지. 잘 마칠 수 있길 바란다.

곧 있으면 그이가 오는데,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Posted by 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