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2014. 11. 18. 07:06

01 증인 / 02 '이슬람교도' / 03 부끄러움, 혹은 주체에 관하여 / 04 문서고와 증언

 

 저자는 20세기의 복마전이었던 유대인 대학살(이른바 홀로코스트)을 신비화한다든가 또는 부정하는 모종의 담론에 맞서 아우슈비츠에서도 가장 '인간에서 멀었던' 존재를 빌려 인식론적 저항을 시도하였다.

 

 '인간 아닌' 인간인 '이슬람교도(무젤만)'은 말(증언)할 수 있을까? '인간 아닌 자'가 말을 한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가? 또는 '이슬람교도', 즉 죽음을 생산해내는 당시의 나치 수용소 체제와 전지구적으로 '인간 쓰레기'를 생산해내는  오늘날의 세계체제는 어떠한 관련을 맺고 있는가?

 

 역자에게 경의를 표한다.

 

* 19,000원

Posted by 사용자 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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