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6. 8. 13. 07:23

12일 금요일엔 학교로 향했다. 아침에 동생에게 커피를 한 잔 사주고 같이 7612 타는 데로 갔다.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낙성대에서 내려 다시 관악02를 타고 연구실로 왔다. 너무나 더웠다.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컵밥을 먹었다. 이어 보조연구원들과 회의장으로 향했다. 회의는 12시에 끝내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당연히 늘어져서 결국 12시 반에 끝났다. 자하연에서 회식을 했다. 이후 연구실로 돌아와 더위를 식히다가 장학금 관련 해서 출국 날짜를 미뤘고 숙소를 모두 취소했다. 친한 후배인 O와 학생회관에 다녀왔다. 4시 좀 넘어서는 파스쿠치에서 선배 K와 멀리 광주에서 올라온 학생인 K를 만나 한 시간 약간 못 되게 이야기 나눴다. 이후 K형과 신촌으로 이동해 존경하는 형님인 K와 R 선생님을 만났다. 저녁 식사로는 부대찌개, 2차는 맥줏집으로 이동해 여러 이야기 나누었다. 국가 단위를 넘는 해석을 내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조언에 감사 드린다. K형과 버스 타고 사천교에서 내려서 다시 272 타고 중간에 형은 먼저 가시고 나는 집으로. 

 13일 토요일엔 아침에 일어나 동생과 연남동 레비토라는 카페에서 지원과 관련해 목록을 추렸다. 잘 되길 바란다. 이제 시험까지 2주도 안 남은 셈이다. 이대로 이동했는데 가려던 부리또집이 휴일이란다. 동생과 파파이스에서 식사를 하고 집까지 버스 타고 왔다. 문이 잠겨 있어 어머니께 가서 열쇠를 받아다가 열고, 집에서 쉬었다. 나는 낮잠을, 동생은 컴퓨터를. 더운 날씨다. 영어 하다가 이제 곧 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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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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