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6. 8. 5. 19:12

 8월 1일 월요일엔 아침에 동생과 떼루와에서 한 잔 했다. 점심에는 친한 후배인 W와 그의 여자친구인 C를 만나 서울대입구역 옷살에서 식사를 같이 했다. 이후 모비딕이라는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고, 택시를 타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 내렸다. 평화비소녀상을 구경시켜 주고 안국역으로 이동하여 종로경찰서 앞에서 버스 태워 보냈다. 이후 나는 길을 건너 272를 타고 집으로 왔다. 내리니 날씨가 너무 쪄서 카페에 들어갔지만 역시나 더웠다. 동생을 기다렸다. 동생이 이내 왔고, 커피를 한 잔 사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노트북 배터리가 맛이 가서 충전이 되질 않았다. 집에서 소일하며 보냈다.

 2일 화요일엔 아침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학교에 갔었나? 집에서 보낸 것 같다. 오후에 동생에게 떼루와 한 잔 사주고, 택시를 타고 연신내로 갔다. 커피플레이트에서 요기, 자료를 받았기에 연세대 형님 L에게 송금, 저녁을 먹고(무엇을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집으로 돌아왔다.

 3일 수요일엔 아침에 학교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장학금 문서를 마련해서 보냈구나. 본부에서 근무하다가 연구실에 있다가 선생님도 뵙고 이런저런 일을 마친 후에 잠실 롯데월드몰 가서 친한 친구 J를 만나 이런저런 조언을 들었다. 그가 오케이 사인을 주었기에 솔찬히 기뻤다. 그가 사주는 온더보더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오는 길에 홍대에서 동생과 만나 걸어왔다. 콜드레시피에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4일 목요일엔 아침에 동생과 떼루와에서 한 잔 했다. 그리고 학교로 갔다. 근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과에 방문해있는 일본인 학생 W과 K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학교 베트남쌀국수집에서 먹고, 음미대 할리스커피에서 W가 커피를 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후일 동경에서 꼭 만나기로 했다. 이어 친한 후배 O에게 차를 사주었고, 다시 친한 후배 Y에게 차를 사주었다. 저녁에는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5일 금요일엔 명지대에서 공부를 했다. 하다가 동생과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로 이동해 동생이 사주는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도서관에 있다가 미친 일을 해야 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은 안 먹으려다가 결국 이것저것 먹는 꼴이 되었다. 친한 친구 K가 이탈리아 다녀오는 길에 어린왕자를 사다주어서 그걸 받으러 동생과 연희동에 다녀왔고, 동생이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주었다.

 6일 토요일엔 아침에 동생과 떼루와에서 한 잔 했다. 집에서 책을 읽고 있다가 이렇게 쓰고 있다. 이따가는 합정에 가지 않을까 싶다. 일도 해야 하고 유학 준비도 계속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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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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