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2015. 11. 16. 07:03

- 석사학위청구논문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통과하였다. 이로써 장장 3년 6학기에 걸친 내 대학원 생활도 마무리로 접어들었다.

- 긴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잘 준비해서 잘 하자.

- 우선 내일부터는 돈줄을 찾아보려고 한다. 풀브라이트가 됐든, 헤리티지파운데이션이 됐든, 아니면 어디가 됐든 찾아보겠다. 

- 내년 이맘때가 되더라도 지원이 끝나지 않으니, 내게는 아직 1년이 넘는 긴 시간이 남아 있다.

- 외국어, 오로지 외국어에 힘을 기울일 수만은 없겠으나, 이를 잘 하자. 한국어,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는 기본이다. 2016년은 뒤의 세 개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동시에 연구사 정리에 힘을 기울이자.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아시아의 반제반봉건혁명이 어떻게 '서방'과 부딪혔는지를, 그 속에서 조선혁명가들은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위해 싸웠으며, 무엇 때문에 서로를 배반했는지에 주목하고 싶다. 사회주의권의 연대와 상호작용도, 남한의 경제성장사도 언젠가는 다뤄보고 싶다. 궁금하기 때문이다.

-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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